도마동 봄초밥 여름소바 가을덮밥 겨울우동
언듯 보면 봄초밥 여름 소바라 해서 봄여름만 갈 수 있는 식당인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노란 초밥을 만들다는 무슨 뜻일까?
강황을 넣는 건가?
노란 알들을 올려주는건가?
간판도 노랗죠.
봄초밥 여름소바 아래쪽에 가을덥밥 겨울우동이라고 써있네요.
그러니 봄여름만 갈 수 있는곳이 아니라 사계절 다 갈수 있는 식당이라는 거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가 용이하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밖에 본 것 처럼 넓은 홀이 준비되어 있어요
카운터 뒷쪽으로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구요.
아이들 놀이터도 완비되어 있어
식사하는 데 있어 조금은 자유롭네요.
안쪽에서 조리를 하는 모습이 다 오픈되어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는 봄초밥 여름소바네요.
테이블에는 예쁜 유리병 안에 넣어져 있는 초밥 친구들도 있네요
봄초밥 여름소바 세트 메뉴도 보이죠.
입맛에 따라 세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봄초밥 런치 세트를 한번 먹어 볼까 하는데요.
직원들이 필요한게 없는지 수시로 돌아다니며 살피니 편하네요.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억제되었던 탄산을 보며 탄성을 지르는 듯 말이죠
봄초밥 여름소바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드세요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죽도 두가지나 있어요.
물김치 정말 맛있겠죠.
우동도 끓여봅시다.
기본 우동을 주는데 불기전에 후다닥 해치우세요.
전 불으면 못먹어서
돈가스가 나왔네요.
맛은 여느 돈가스랑 비슷해요.
노란 초밥의 주인공이 이건 가요?
정말 노란 유부초밥이네요
작게 먹었는데 왜 벌써 배가 부르지.....
이제 덮밥먹으러 가야겠어요.
이 음료는 유료입니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티 티도 있네요.
후식으로 커피도 마시고,
탄산에 신이난 아이들은 탄산 드링킹 하고
양이 적은것 같았는데 배불리 먹었어요.
오늘 뭐먹지?
봄초밥 여름소바 런치세트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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