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날 유월절의 참뜻을 안다면 복받을 준비하세요.

겨울인 듯 겨울 아닌 겨울 같은 날씨에 옷차림이 애매해질 때가 있지 않으시는가요. 일기예보와는 달리 너무 포근한 1월인데 착각하고 봄꽃이라도 피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도 드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 유의해야겠죠.

 


오는 1월 14일이면 유월절 절기라 오늘은 유월절의 참뜻에 대해서 한번 나열해 볼까 하는데요. 유월절 날짜를 가지고 얘기하는 교단들도 있는데 성경에 나온 그대로 절기를 지키면 될 일이겠죠. 한데 유월절의 참뜻을 안다면 날짜에 집중할 게 아니라 유월절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생각해 봐야겠죠.

 


자 그러면 아주 오래전에 유월절이 있어진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아주 긴 역사지만 짧게 요약해서 해볼게요. 6000년의 역사기에 요약한다 해도 좀 길어질지 모르겠지만 유월절의 참뜻을 아는 자가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하세요.

 


유월절이 뭐가 중요한지 왜 알아야 하는지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아주 옛날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유월절이 있었어요. 그 유월절을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2장에서 새 언약으로 하셨어요. 그렇기에 유월절은 모세 때 있는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신약의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pixabay


유월(逾넘을 유, 越 넘을 월) 넘어가다
창세기 이야기를 먼저 살펴볼게요. 옛날에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어요. 그리고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보호하라고 했어요. 헌데 배도한 신, 뱀이 아담 하와를 미혹함으로 죄악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일로 사람에게서 죽음이 왔고 하나님은 떠나게 되었어요.


노아를 세워 죄를 범한 아담의 세계를 홍수로 심판하시고, 노아의 10대손 아브라함에게 찾아가서 가나안 땅 정복에 대해서 예언하셨어요. 예언은 약속대로 애굽에서 4대를 지난 이후 모세를 세워 육적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데요. 옛날의 육적 이스라엘의 목적지는 가나안 땅이었어요.


모세는 애굽의 왕도 그 형제들도 자기를 죽이려고 했기 때문에 도망을 간 것이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죠. 목숨을 걸고 돌아와 이스라엘 민족들을 이끌어내기 시작했고 홍해를 건너게 되었어요.

여기까지는 역사를 통해서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자 이제 모세를 따라 나온 그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거기에서 사는 것이 목적이었어요. 오늘날 목적지가 가나안은 아니겠죠.


신앙인의 목적지는 천국이라고 말하는데요. 천국은 어디일까요? 요한복음 14장에 약속하시고 만들어서 다시 오신다고 하는 그 천국이요. 그 천국은 어디인가 보니 계시록에 잘 기록되어 있어요. 바로 새 예루살렘이라고요.

 


왜 새 예루살렘이라고 했을까요.
옛날 모세 때 있었던 예루살렘이 아니고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로 하여금 다시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셨어요. 결론적으로 오늘날 우리가 가야 할 곳은 바로 새 예루살렘이겠죠.


그러니 옛날의 애굽에서 나오는 육적 이스라엘의 목적지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너무 다른 것이에요. 맹목적으로 신앙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의 참뜻을 알고 목적지를 제대로 찾아야 하는 것이지요.


흔히 죽어서 가는 천국을 생각하는데요. 예수님은 약속대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질 때 하늘의 천국이 이 땅으로 오게 된다고 하셨어요. 하나님도 이 땅에 천국과 함께 오시게 된다는 것이 약속이고 성경이었어요.

 

 

2천 년 전 예수님도 떠나실 때 '너희가 거할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 그 처소가 예비되면 그 처소를 가지고 다시 온다'고 했어요.  유월절 날 밤 예수님은 또 하나 말씀하신 게 있는데요. 이 유월절을 아버지 나라에서 이룰 때까지 먹지 않겠다고 하시며 새 언약 하셨어요.

 


새 언약은 유월절 양인 예수를 먹는 것인데요.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께서는 내 살과 피를 먹어야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는 유월절 날 밤에 예수님이 바로 구원의 양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그 피와 살이 예수님 자신이었어요.

유월절에 먹어야 할 양의 피와 살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문설주에다 피를 바르고 양의 고기를 집에서 구워 먹게 하셨어요. 하지만 양의 피를 바르지 않고 살을 먹지 아니한 집에는 천사들이 내려와서 짐승이든 사람이든 먼저 난 것은 다 죽였어요. 오늘날도 마찬가지겠죠.

 


오늘날 새 언약 곧 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즉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를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오직 유월절을 기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월절 양인 예수님이 주신 새 언약을 알고 지켜야 하는 것이 오늘날 진정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겠지요.

호세아 6장에는 예배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고 하셨어요.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겠죠.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원하는 그 유월절은 바로 이 계시록에서 약속한 대로 이루어지는 이때가 바로 유월절이에요.


계시록에는 예수님의 피로 사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신다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효력은 오늘날, 이 계시록을 지키는 자들에게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이들은 재앙을 넘어 추수되어 신천지로 온 자들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이루어진 것을 보고 믿고 지켜야 할 때가 되었어요. 유월절의 참뜻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무료성경공부를 해보세요.

 

 

성경에 관심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던 제가 성경을 이렇게 술술 얘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반드시 알아야 할 새 언약 지킬 수 있도록 아래 링크 통해 공부해 보세요.

오늘날 유월절의 참뜻을 알고 싶다면  클릭▼

배너번호 : 100103 

 

이미지출처: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