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진 - 하늘의 문화
하늘의 문화(文化)
본문 : 계 4장, 21장
하늘의 문화란 무엇을 뜻한 것인가? 이는 종교가 말한 신의 세계의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문화가 있음같이 신의 세계에도 문화가 있다.
이 땅에 산천초목 등 만물이 있음같이 하늘에 해·달·별·구름·비·공기와 바람 외에 신이 있고, 또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있어 이를 ‘하늘의 문화’라 한다.
하늘이 땅보다 높은 것같이, 하늘의 문화는 그 차원이 높고 고귀하다. 이는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창조한 것(출 25:9, 40, 히 8:5)같이, 예수님이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알린 것(요 5장)같이, 요한이 하늘에 올라가 하늘의 것을 보고 기록한 것(계시록)같이 영의 세계의 문화가 곧 하늘 문화이다.
말을 나타낸 것이 글이고, 글대로 이룬 것이 문화이다. 세상 사람들이 세상에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만진 것같이, 하늘의 영들도 하늘의 것을 보고 듣고 만지며 느낀다.
하늘의 영들이 지구촌 땅을 창조하였기에 땅의 것을 잘 알고 있으나, 땅은 하늘의 것을 잘 알지 못한다. 하늘의 것은 하늘에서 오신분이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땅에 말해 줌으로 땅이 깨닫게 된다. 이를 믿을 때 말이다.
신천지는 오늘날까지(29년 간) 성경에 무지한 세상에 하늘에서 보고 듣고 지시받은 것을 모세와 예수와 바울같이 알려 왔고, 금번 개최한 제6회 세계 평화·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각 종목별 경기를 하였고, 특이한 것은 하늘문화 예술 행사였다. 이 날 현장에 모인 20만 관중들과 생중계로 본, 세계 수백 수천만 시청자들도 육상 및 각 종목 경기보다 하늘문화 예술에 시선을 떼지 못했고,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이는 신의 세계의 축제요, 하늘의 문화가 더 좋았기 때문이다.
관객석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아, 여기가 천국이다.”라는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고, 모두들 시간이 갈수록 성령에 충만한 모습이었다. 바로 이것이 하늘 문화이다.
이것은 오직 하늘의 것을 본(계 4장 참고) 신천지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 세계의 경서는 같은 뜻을 가지고 있고, 계시록은 하나님의 6천 년 역사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으로서, 하늘의 하나님이 특별히 이를 신천지에 보여 주고 지시하심으로 나타내어 알게 하신 것이다.
이를 하나님은 말로 선지자들에게 알리셨으며, 선지자 요한이 보고 들은 것을 글로 기록한 것이 계시록이며, 기록된 이 글을 하늘문화 예술체전에서 세계 평화·광복을 위해 신천지가 나타내었다. 이것이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본 하늘 문화의 광경이다.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로 인해 지상 만물이 사는 것같이, 하늘에서 온 문화 안에는 생명력이 있어 보고 듣는 자들로 생명(장수)의 조화가 있게 한다. 이는 창조주께서 정하신 비밀을 듣고 알리는 것이다.
개회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하늘의 영들과 지상 사람들과 하나 된, 곧 영육이 함께한 체전이었다.
본 체전의 매스게임을 통해 나타낸 것의 의미를 살펴보자.
종교 세계의 부패로 인한 종말 때 하나님의 목자와 그 성도들과 사단의 목자와 그 백성들이 전쟁을 하였다. 이 때 하나님이 택하신 목자가 화살을 쏘아서 용(사단)을 관통하고, 용이 일곱 토막으로 박살이 나 흩어져 없어진 후, 하늘에서 온 계시 책을 이긴 자(택하신 목자)가 받아 먹고 나팔을 불어 세계 만민들을 모아 영육이 함께하는 축제를 벌였다. 이는 부패한 하나님의 교회와 사단의 거짓 교회 조직을 파하고,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세워 세계 평화․광복을 이루는 축제였다. 이것이 하늘문화 예술체전이다.
세상 만민 중 하늘의 문화로 거듭난 자들로 새 세상이 있게 되고,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임하시어 통치하심으로 영생 낙원 천국이 이루어진다. 신천지 시대에는 신천지를 따라야 하고, 천하 운세가 신천지로 모여오므로 신천지를 따라 사는 자가 복이 있게 된다.
하늘 문화로 새 사람 천민(天民)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국경을 초월하여 천민으로 받아 줄 것이다. 이것이 새 세상 신천지의 하늘 문화이다. 아멘!
(출처:진짜바로 알자 신천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