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일기

도마국시 쌀쌀한 날씨에 부담없이 국수 먹는곳

초록쌈장 2018. 10. 12. 11:48

도마국시 쌀쌀한 날씨에 부담없이 국수 먹는곳


 

요즘 날씨 참 쌀쌀하죠. 입에서 나도모르게 추워가 자연스럽게 나오는 날씨네요. 

단풍이 이쁘게 들기 딱 좋은 날씨같기도 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저절로 따끈한 국물이 뗑기는 가을입니다. 

오늘은 주머니 부담없이 도마국시로 고고~~~씽




도마국시는 모든면을 무한리필 해줍니다. 국시를 뭐 얼마나 먹는다고,,,

밥은 적게 먹는데 국수는 한없이 들어간다시는 분도 있으니 그런분들에겐 좋겠지요

생생정보에서도 방영을 한 모양입니다.



들어서면 오른쪽에는 의자에 앉자서 드실수 있고

왼쪽으로는 바닥에 앉자서 드실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벽면은 자랑할게 많은 메뉴들이 붙어있네요.




옛날 온국수, 매콤 골동면, 반반국수, 불쌈온국수, 불쌈 매콤 고동면, 고추부추전, 토종족발, 열무국수, 콩국수, 순두부전골 등 고민되는 메뉴들이 참 많지요!!



불쌈 온 국수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추울땐 따끈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코다리 두부콩나물찜, 다음에 도마국시에 오면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면 어떤지 댓글필수




도마국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불쌈 온 국수 

쌀쌀할 시원한 국물이 최고지요



그래도 전 도마국시 가면 매콤 골동면을 주문하죠

여름에도 맛있지만 가을에도 최고!!



고기와 함께 딱 한입맛 맛보면

음~~~또 군침이 자꾸 상상을 하게 됩니다. 

정신줄 붙잡고 호로록~~



요건 별미로 함께 먹으면 좋겠죠.

개인적으로 전 살코기와 야채가 좋아요. 




추가반찬은 부담없이 셀프로 즐겨주시고 맛있게 배불리 드세요

먹고 나서도 다시 생각나는 도마국시 

쌀쌀하고 배고플 땐 도마국시로 갑시다.



차가 많지 않은 곳이라 도로주차도 가능합니다. 


갑자기 쌀쌀한 날씨에 포근한 점퍼를 벌써 꺼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게 만드는 아침입니다. 

점심으로 뜨끈한 도마국시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