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별장 청남대 영춘제로 초대합니다.
대통령 별장 청남대 영춘제로 초대합니다.
청남대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청남대를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청남대 후기 올려드립니다.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입니다.
여섯 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어 일반인에게는 2003년 부터 개방이 되었습니다.
청남대 영춘제를 위해선 승용차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이곳은 버스 정류장과 거리가 있기 떄문에
승용차 입장 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http://chnam.chungbuk.go.kr/home/main.do
청남대 이용요금
어른 5,000, 청소년 4,000 어린이 3,000
버스요금
어른 3,200 청소년 2,600 어린이 1,600
승용차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문의 매표소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차장을 지나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것은 하늘정원입니다.
이 곳은 파고라와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고, 교목과 꽃들이 있는 옥상 휴식공간입니다.
청남대 안내 책자를 통해 시간별 노선을 잘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대통령관에 들어가면 청남대와 역대 대통령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대통령 직무체험장에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과 세미나실,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무료로 가훈을 써주는 재능기부도 해주십니다.
우리집 가훈 생각하시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축제를 위해 군악대의 댄스타임도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습니다.
청남대 입구입니다.
입구까지도 한참을 온 듯합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찍느라 말입니다.
가장 먼저 야생화 전시가 한창입니다.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지친 여러분에게 시원한 와인을 시음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더울 때 마시는 와인 정말 맛있겠지요
청남대 본관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슬리퍼로 갈아신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본관의 내부를 미리 설명을 듣고 들어 갈 수 있도록 안내자기 있습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하니 직접 들어가셔서
대통령의 회의실, 접견실, 식당, 침실, 서재, 거실, 등 국내 유일의 대통령 휴양시설을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각 코스마다 대통령 이름의 길이 있으니 산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단 안내
책자에 코스별 시간 체크하시고 이동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분수가 있어 정말 시원합니다.
이곳은 양어장으로 봄부터 가을까지 쓰이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됩니다.
대통령이 휴식을 하며 물고기 먹이를 주고 노는 모습을 관람하던 곳입니다.
수질정화를 위해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물을 끌어 올려 돌미나리, 고랭이 등으로 자연 정화 시키고, 산소 공급을 위해 3개의 분수를 설치했습니다.
한가롭고 조용한 대통령 별장 청남대 영춘제 한번 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봄이 다 가기 전에 한번쯤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별장 청남대 영춘제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