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상수허브랜드 - 데이트하기 좋은 날

［청원］상수허브랜드 - 데이트하기 좋은 날

               세상에 한 분 밖에 없는 나의 어머니와 함께...

 

 

세상에 한 분 밖에 없는 저의 사랑하는 어머니...

제가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한 사람 나의 어머니

지난 여름 몇 칠 저희 집에 계신적이 있으셨는데

몸이 좀 불편하시어 저희 집에 오셨기에

활동도 잘 못하시고 병원만 왔다 갔다 하시는 어머니랑

모처럼 상수 허브랜드 로 꽃밥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화창하지 않았지만 모처럼 만의

며느리와 의 데이트라며 

너무나 좋아 하시던 나의 어머니 상수 허브랜드가 

너무 예쁘다고 소녀 같은 미소를 지으시면

                            좋아하셨는데..                                         

  청원 상수허브랜드

 

예쁜 하트 안에서 소녀같은 미소를 지으시며 사진도 찍으셨는데

사진은 어머니의 초상권이 있어서 올리지 않으렵니다^^

  청원 상수허브랜드

 

허브의 향기가 가득한 예쁜 정원과 울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화초들이 가득한 정원을

걸으시면  행복해 하던 어머니에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청원 상수허브랜드

  청원 상수허브랜드

 

상수허브랜드 꽃 비빔밥

 

 

다리가 아프신데도 맛있는 꽃밥 비빔밥 정식을 맛있게 드시고

소화 시키신다면 천천히 하나하나 둘러 보시면 좋아하셨습니다.

상수 허브랜드 엔 꽃비빔밥이 정말 맛있어요.

 

 

 

  청원 상수허브랜드

  청원 상수허브랜드

  청원 상수허브랜드 야외

  청원 상수허브랜드 입구

 

  청원 상수허브랜드 안내도

 

 

  청원 상수허브랜드 입구

 

 

 청원상수허브랜드

청원 상수 허브랜드에 있는 작은 폭포

 

청원 상수 허브랜드는 TV 방송에도 방영되고

해서 꽤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TV에서 꽃밥 드시는걸 보시고

당신도 언제 한번 가서 먹어 보셔야지 하셨데요

그런데 하나 밖에 없는 며느리가 나를 여기 데리고 왔다고 하시면서

너무나 좋아하셨는데

한편으론 참 죄송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시는데

진작 모시고 오지 못한 맘에 다음부턴 어딜가나 어머니랑

함께 가지지 마음은 먹었지만 다시 본가에 가시고 나니

정작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오래 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