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문현답 시리즈] 삼성기업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님의 조언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

[현문현답 시리즈] 삼성기업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님의 조언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기업인 삼성, 신세계, 한솔, CJ, 중앙일보 등은 故 이병철 회장님께서 창업한 창립자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을 성장과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었던 성공의 비결에는 다음과 같은 故 이병철 회장님의 조언이 있었습니다.

1. 사람이 성공하는 데는 운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운을 기다리는데 까지의 근성과 끈기 즉, 둔한 맛이 있어야 한다. 운이 트일 때 까지 버텨내는 근성과 끈기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2. 경청은 남의 말을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집중해서 듣는 것이다. 목계(木鷄)는 장자(莊子) 기성전 편에 나오는 것으로 싸움닭의 최고인 나무로 된 닭을 의미한다. 

누가 시비를 걸거나 싸움을 걸어와도 목계처럼 참을 수 있어야 한다. 

3. 말하는 걸 배우는 데는 2년이 걸렸지만 말하지 않는 법을 익히는 데는 60년이 걸렸다. 말을 많이 하면 언젠 가는 독이 되어 자신에게 화로 되돌아온다. 

4.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웃는 사람에게는 늘 긍정적인 에너지가 함께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5.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인생의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6. 있을 때는 겸손해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해라. 가졌을 때는 으스대지 말고 없을 때는 위축되지 말라는 의미이다. 

7.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이병철 회장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사업 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이 사람에 따라서 결정된다. 어떤 사람이 향후에 내게 큰 도움이 될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만나는 사람 마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 

8. 남이 잘 됨을 축복하라. 많은 사람들이 남이 잘되면 배아파 하지만 이병철 회장은 남이 잘 되면 오히려 축복해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래야 그 축복이 나에게도 돌아온다. 

9. 못난 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1) 어려운 일은 안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를 찾아 남을 부리는 사람

2) 얘기를 해도 못 알아 듣는 사람

3) 알아듣기는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

10.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불경에 나오는 말로 한걸음 한걸음이 수양이고 진리라는 의미이다. 작은 행동 하나 하나를 수행을 한다는 생각으로 조심스럽게,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못해 낼 일이 없을 것이다.

참으로 故 이병철 회장님의 조언은 사람에게 필요한 조언들이지만 생명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수명이 천 년을 사는 나무의 수명과 같이 살았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런데 왜 100년도 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었을까요?

현문현답 시리즈를 통해 삼성기업을 창업한 故 이병철 회장님의 조언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 수명의 비밀이 풀어지고 있습니다.

7월 20일(월) 현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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