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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온정나눔(ON情) 기부플랫폼 12일 오픈했어요

온통대전 온정나눔(ON情) 기부플랫폼 12일 오픈했어요



코로나 19로 힘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출시한 대전지역 화폐 아시지요? 바로 지역 화폐 ‘온통대전’인데요. 그동안 높은 캐시백 적립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37만 명, 발행액 3,000억 원에 달하며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과 시민에게 큰 힘을 보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캐시백을 많이 주면 온라인 결재보다는 수고스럽지만 직접 가서 결재하는 것도 괜찮았거든요. 그렇다 보니 지역사회에 도움도 많이 되었고요.



긴 장마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전국 최초로 지역 화폐 기반 기부플랫폼 기능을 추가했다고 해요. 소외계층은 물론 최근 폭우로 피해를 본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아이콘이 되었다고 해요.



8월 12일부터 온통대전에 사회적 기능을 강화한 기부플랫폼이 본격 가동되면서 기대가 큰데요.

온통대전 기부플랫폼은 정(情)을 나누는 의미의 '온정나눔(ON情)'이라는 아이콘으로 명명됐어요.

온통대전 온정나눔은 시민이 온통대전 충전액이나 캐시백, 정책 수당을 원하는 만큼 기부하는 시스템인데요.



대전시는 지난 3일 온통대전 동행협약을 맺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법정 기부처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에 대한 소득공제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답니다.



또 장학사업, 자원봉사 타임화폐(자원봉사 시간당 온통대전 지급 기부), 사회 환원가맹점 추가 캐시백 지원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지역 화폐 온통대전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하나의 발판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온통대전 플랫폼을 더 발전 시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사업을 담는 방안도 구상 중이고 해요.




지역 화폐 온통대전이 있어 좋은 점은 지역자본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과 더불어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상생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니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그나마 반가운 소식입니다.


온통대전은 8월부터 캐시백 지급에 변동이 있었는데요. 출시기념 캐시백 15% 지급이 사용액 20만 원까지 캐시백 10%를 지급하고, 초과 50만 원까지는 캐시백 5%로 변경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소상공인과(042-270-365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