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의 마지막 날, 궁 OST 얼음 연못-두 번째 달 피아노 반주를 감상하며 2월의 마지막 날, 궁 OST 얼음 연못-두 번째 달 피아노 반주를 감상하며 어느덧 2020년도 2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네요.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이 되고 보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음을 새삼 느낍니다.연못에 비추인 거꾸로 된 또 다른 세상은 2월의 마지막 날에 그저 평온한 세상으로만 남아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즈넉한 연못을 보다 문득 떠오른 드라마가 있는데요. 궁이란 드라마입니다.궁(宮)이란 드라마는 지난 2006년 1월 11일~ 2006년 3월 30일까지 방영된 수목 미니시리즈였는데 재미있게 시청했던 분들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만화책 궁을 원작으로 해서 TV 드라마로 만든 작품이지요. 드라마 궁은 서민의 딸과 황실의 황태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