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줌마의 일기

대전 '드르쿰다 from 제주' 넓은 초원을 품다


= 드르쿰다 =
넓은 초원 - "드르"
품다 - "쿰다"
제주방언의 합성어에요.

제주이 초원을 품다 




대전에 가면
도심속 휴양카페라 할 만큼 매력적인 카페가 있어요.


카페를 찾아가는 길은 좁은 골목길이지만
대전일보 건물만 찾을 수 있다면
멋진 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카페에 들어서면 높은 천장, 넓은 홀에
마음이 뺏기고 미소가 지어져요.

 
자동차는 1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페 마당은 푸른 잔디로 되어 있어요.


아이들과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해도
지루하지 않아요.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니까요~
단, 반려동물은 카페안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저녁이 되면 커피를 들고 밖으로 나가
선선한 바람을 느끼고 싶어지네요.
아파트 거주자가 많아지는 만큼
드넓은 야외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니
 매력이 뿜뿜 ^^


다양한 디저트도 눈길을 끌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보니

 -9홀까지 있는 골프퍼팅체험
-추운겨울 군밤굽기체험
-핸드드립체험까지

즐거움을 끝임없이 찾아내는 카페
#드르쿰다


본건물 1층엔 예쁜 셀프 사진관이 준비되어 있어요.
# 추억을 남기다


작은 소품에도 정성이 가득하죠!


제가 들어왔던 문이에요.
피서지에 온 기분이 들지도 몰라요.


혼자 커피를 마시러 왔다해도
심심할겨를이 없이 커피숍 이곳 저곳을
쇼핑하 듯 걷게 된답니다.


#드르쿰다의 특징은 창문 넘어 배경을
벽화처럼 활용한다는 점!
아주 칭찬해~~
어디에 앉아 있든지 자연이 함께해요.


아이들을 위한 배려도 놓치지 않으셨네요.
놀이공원에 가면 볼 수 있는 농구공던지기가 보여요.
뽑기도 있고, 준비중인 놀이기구도 있어요.


본건물 옥상에는 꿈에나 그려 볼
정원이 있네요.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이곳은 금연구역이에요~
저녁에 오붓하게 누워 별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설레지 않으세요?


본건물과 별체를 연결하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별체는 통유리로 보시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밖을 보고 앉아서 본인 앞에 유리문을
열 수 있다는 사실 ㅋㅋㅋ

 

사진 찍고 구경하느라 시간을 훌쩍 보내고
커피한잔 합니다.


별채 창문 넘어로
또 멋진곳이 보이네요.
야외 커피숍♡
끝없이 새로운 #드루쿰다 맘에 쏙 들어요.


친구가 기다리는
#드르쿰다
놀러오세요 ♡♡

이용시간  08:00~23:00

고소하고 좀 달달한 커피를 원하시면
코소롱라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