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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의 종류

봄에 피는 꽃의 종류




봄이 되니 가는 곳곳마다 봄소식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피어난 것을 보면서 자연의 생명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데요. 생명은 정말 귀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봄에 피는 꽃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많았는데 아주 작은 이름 모를 꽃들도 피어 그 존재를 알리고 있어 눈길을 끌게 하네요.

봄에 피는 많은 종류의 꽃들은 크기도 생김새도 모양도 색깔도 향기도 가지 각색이며 자세히 보니 정말 예쁘답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꽃구경을 하는 것도 쉽지 않은 가운데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봄에 피는 꽃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개나리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개나리속에 속하는 노란색 꽃을 피우는 개나리는 봄의 전령사로 떠오르는 꽃 중의 하나입니다.

개나리는 음지에서는 약한 편이지만 추위나 염해, 공해 등에는 강하고 생장이 왕성해 전국적으로 정원이나 울타리, 도로변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뿌리와 줄기, 씨는 모두 한약재로 쓰이는데 씨에는 항균 작용이 좋다고 합니다.

노오란 개나리 꽃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2. 벚꽃 

속씨식물문 목련강 장미목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봄을 알리는 연한 분홍색의 꽃이 피는데 벚꽃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 매년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이라고 합니다.

꽃이 피었다 질 때 꽃잎이 떨어지는 눈꽃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꽃이 지면서 잎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여름이 되면 열매가 익은 것을 버찌라 하는데 날것으로 먹거나 술을 빚어 먹습니다.

벚나무 종류는 왕벚나무, 산벚나무, 수양벚나무가 있습니다.


3. 매화 꽃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매화나무는 백색과 분홍색의 꽃으로 향기가 강하고 도량형의 꽃잎의 꽃을 핍니다.

관상용으로 심는데 열매는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익는데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4. 갯버들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 버드나무속에 속하면 강가에서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위에 잘 견디고 염분이 섞어 바닷물에도 강하고, 봄이 되면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꽃차례에 달려 피어납니다.

암꽃은 약간 붉은빛이 돌고 수꽃은 위는 흙색, 가운데는 붉은색, 아래는 연한 초록색을 띠고 있습니다.

갯버들은 하천 정화 목적으로 많이 심어 활용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때, 옻나무의 독을 푸는 약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앵두 꽃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앵두나무

집 근처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흰색 또는 분홍색의 꽃이 피어 6월에 붉은 열매가 익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술과 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6. 복숭아 꽃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며 꽃말은 매력, 유혹, 용서, 희망으로 따뜻한 온대지역에서 자랍니다.

복숭아는 세계적으로 사과 배 다음으로 중요한 낙엽과수입니다.

복숭아는 이른 봄 꽃을 피워 벌을 부르고, 여름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과일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옛날부터 행복과 부귀를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왔으며 악마를 제거하는 힘이 있다고 하여 과일과 나무를  사용해 왔습니다.

지금은 개량된 여러 품종이 있습니다.

7. 광대나물 꽃

꿀풀과에 속하며 양지바른 산가나 길가에서 볼 수 있는 홍자색의 꽃입니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전초는 약재로 사용하며 두해살이풀로 작은잎꽃수염풀, 긴잎광대수염, 접골초, 등록초, 진주연, 연전초, 보개초, 코딱지나물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광대나물은 생명력이 강한 야생화로 꽃을 보면 꼭 입술 같아 보이는데 봄이 오는 길목에서 우리를 환영하듯 피어나는 꽃은 광대들이 입은 옷을 연상케 한다고 하여 불리게 된 이름입니다.

작은 꽃잎을 자세히 보니 정말 예쁘답니다.

8. 큰개불알 꽃

우리 식물들은 지방에 따라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현삼과 에 속하며 열매의 모양이 희한하게 개의 불알을 닮았다고 큰개불알꽃, 봄소식을 전하는 까치 같다고 해서  봄까치꽃, 별칭으로는 지금이란 한자는 땅 위의 비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꽃이 피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비단을 깔아놓은 듯해서 붙여진 큰지금이라고 불린다. 

서양에서는 꽃이 피었을 때 수술이 2개가 눈처럼 보여 '버드아이(bird's eye)'  '새의 눈'이라고 부른답니다. 왕지금꼬리풀이라고 불리는 이 꽃은 양지바른 곳에 꽃을 피우며 관상용으로 어린순은 식용으로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와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분포해 있습니다.

9. 말냉이 꽃

십자화과 2년생 귀화식물로 유럽이 원산지로 총상화서로 흰색 꽃이 피는데요.

어릴 때는 잎과 줄기를 삶아서 나물이나 국을 끓여 식용으로 가능합니다.

열매는 편평한 원형으로 넓은 날개가 있는데 석명자라 하여 주로 간경변과 신장질환을 다스립니다.

10. 냉이 꽃

십자화과에 속하는 풀로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봄이 되면 새싹을 케어 나물이나 국, 죽으로 먹기도 합니다.

하얀색의 꽃을 피고 지면 편평하고 심장 모양으로 생긴 초록색의 열매가 달립니다.


자연 속에서 피어나는 이름 모를 작은 꽃과 들풀 하나에도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봄에 피는 여러 가지 꽃들을 감상하며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 분들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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