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학 입시제도에 변화 3가지 포인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해야 할 학생들이 개학이 또 다시 연기되었는데요.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고 있을 고3 학생들은 수능 시험준비로 열공하고 있을텐데요
2022학년도 4년제 198개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고2 학생들의 2022학년 대학입시 제도 3가지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1. 정시 선발 비율 증가
요즘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학력 인구도 감소되어 전체 모집 인원은 34만 6553명을 선발하는데 2021학년도에 비해 894명 감소한 인원입니다.
전체 정원의 24.3%인 8만 4175명을 정시에 선발하는데 2021학년도에 비해 1.3p% 증가하였습니다.
정시 선발 비율이 3년 연속으로 증가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학생부교과전형은 14만 8506명(42.9%)으로 전년보다 증가하였고, 학생부종합전형은 7만 9503명(22.9%)으로 전년 2021학년도에 비해 6580명 감소했습니다.
논술전형의 경우에도 93명을 감소 시켜 2021학년도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시전형 중 대부분이 학생부종합전형의 감소로 정시 선발 인원은 4102명이 증가했습니다.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발표로 2023학년도부터 정시 40% 확대 예정이던 서울 소재 16개 대학에서 2022학년도부터 대부분 정시 40%로 확대 시행되는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16개 대학 평균 정시선발 비율은 37.9%로 2021학년도 29.7%에 비해 큰 폭의 차이를 보여 확대 실시하게 됩니다. 정시 선발이 크게 증가한 대학은 고려대(21.7%p증가), 경희대(11.8%p증가), 한양대 (10.5%p증가), 연세대(9.4%p증가)입니다.
이에 반해 16개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은 45.45%에서 36.05%로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22학년도부터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에서는 교과 전형으로 수험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2. 수능선택과목 도입에 따른 준비
2022학년도 대입에서 중요한 변화가 있는데요. 2015 개정교육과정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이 도입되어 국어의 경우 공통문항과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택 1, 수학의 경우는 수학 1과 수학 11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게 됩니다.
또한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중 택1, 탐구영역은 사탐, 과탐 총 17개 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수의 대학은 선택과목 제한이 크게 없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모집 단위 별 선택과목에 대한 지정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자연계열 일부 모집 단위에서만 선택과목이 지정되는 경우도 있어 체크해야 합니다.
선택과목을 지정한 대학의 자연계열 전체모집단위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선택과목 지정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가천대 의예과와 약학과에서는 미적분ㆍ기하 중 택 1을 지정했으며, 탐구영역도 과학탐구를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모집단위에서는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국어영역의 경우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았는데, 수학의 경우는 177 개교에서 지정하지 않았고, 55 개교에서 미적분 ㆍ기하 중 1 과목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3 개교에서는 확률과 통계를 지정했습니다.
탐구영역 경우에는 2 개교는 사탐, 9개 과목에서만 2 과목을 선택하도록 지정했으며, 61 개교는 과탐에서만 2 과목을 선택하도록 지정해 수험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3. 일부 상위권 대학의 모집군 변화
서울대에서 2022학년도부터 가군에서 나군으로 모집군을 변경했고, 서울대 이동에 따라 기존 나군에서 수험생을 선발했던 고려대와 연세대에서는 가군으로 이동했습니다.
서강대는 나군, 이화여대는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가군에서 선발하고, 나군 모집을 신설해 대부분은 나군에서 선발할 예정입니다. 숙명여대에서도 모집군 변화가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021학년도와 큰 차이가 있게 될 2022학년도에 서울대, 이화여대, 가천대 등의 약학대학에서 수시와 정시에서 총 15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해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이미 예고된 바와 같이 정시모집확대, 학종축소, 선택형 수능제도 도입, 모집군 변화, 고른기회 특별전형 확대 등 많은 변화속에서 시행 될 것으로 인해 기존 결과를 참고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변경된 대입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착실하게 준비한다면 변화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지난 역사를 통해 다시 한번 알게 되었는데요.
대학을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며 공부를 하게 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공부가 또 있습니다.
대학 입시 못지않게 중요한 공부인데요. 앞으로 행복하고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것으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려있는데요. 왜 배워야 하는지 알아보시고 궁금하신 분들은 들어와 보시고 선택은 자유이지만 결과도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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