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영화를 누리고싶은자 보라! 현문현답 열다섯!

부귀영화를 누리고싶은자 보라! 현문현답 열다섯!

부익부 빈익빈 시대에 가장 많이 나오는 말 중의 하나는 아마도 '갑질'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하는데요. 아무리 부자이고 유명한 사람이라도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 그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일들은 비일비재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부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부귀영화를 누리며 사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소망하게 되는데요.

신앙에서는 어떨까요? 신앙이 없어도 부귀영화를 누리는 사람들이 많고, 악인이라도 안락을 누리는 이들이 많은데요. 이를 보면서 신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불공평해 보이는 현실에 신은 과연 어떤 가르침을 주고자 하시는 것일까요? 故 이병철 회장이 그렇게 듣고 싶어 했던 답을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님이 해주셨는데요. 현문현답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보시죠.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돈을 위해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돈은 일만 악의 뿌리라' 하니 돈을 구하는 것이 인생에게 바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살아왔습니다. 많은 재산을 모았다해도 죽고 나면 가지고 갈 수도 없는 공수래공수거일 뿐. 천하를 다 얻었던들 자기 목숨을 지키지 못한다면 천하가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의 부귀영화가 아닌 하늘의 가르침을 주고자 종교를 주셨습니다. 종교는 한자로 宗 (으뜸종), 敎 (가르칠 교) 즉 으뜸의 가르침, 최고의 가르침을 주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땅의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왔지만, 하나님은 생명을 얻을 수 있는 하늘의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 생령이 된 첫사람 아담에게 복을 주시고 천지 만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죄를 지었습니다. 아담의 세계는 죄가 관영하여 하나님은 인간과 함께할 수 없어 떠나시게 되니, 사람도 영이 죽으니 육체도 시간이 지남에 죽음이 오게 되었습니다.

떠나가신 하나님은 religion 곧 끊어진 생명줄을 다시 잇고 생명을 얻게 하려 종교를 주신 것입니다. 돈이 많아 부귀영화를 누리라 하신 것이 아닌 생명과 복을 주시고자 하신 것이 하나님의 목적입니다.

그럼 그 생명은 어디에 있을까요? 요한복음 1장 4절에 본바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았을 때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부귀영화만을 바라고 사신다면 이제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이 말씀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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