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유행 트윈데믹과 감염병 코로나 19

2차 대유행 트윈데믹과 감염병 코로나 19 

트윈데믹(twindemic)이란?

한 지역 안에서 감염병이 확산되는 중에 또 다른 감염병이 동시에 발생하는 이중 풍토병(double endemic) 경우를 이르는 표현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상황에 또 다른 감염병 독감의 유행이 2020년 가을에 예측되고 있어 트윈데믹의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유행하고 있어 많은 생명을 잃게 하였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는데요. 2차 대유행 트윈데믹에 빠지지 않도록 모든 국민들이 대비하고 협조하여 잘 이겨내야겠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19가 2월부터 3월에 1차 대유행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확진되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면 좀 나아질 것이라고 하였지만 여전히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집단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나 다시 재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방역을 잘 지키는 것이 나와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며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코로나 19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사람 간의 접촉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절대 멸종 시킬 수 없어 이제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백신이 빨리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지난 과거에도 많은 전염병 유행이 있었던 나라에서 다시 2차 대유행이 있었는데 지금의 코로나 19와 유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단 면역은 효과적인 백신이 빨리 나와 전체 국민의 60%가 면역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스웨덴은 방역을 느슨하게 하여 집단면역에 빠르게 이르게 한다고 하는데 이는 의료체계가 감당 할 수 없어 높은 사망을 낳게 되는 위험을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체계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가고 있는데 빨리 백신이 나와야겠습니다. 

지루하게 가다 보면 2차 3차 대유행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대유행을 유발하는 것은 방심이라고 하는데, 코로나는 사람간의 접촉을 가장 좋아하고 방심도 좋아하기에 우리는 접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와 독감의 공통점은 호흡기로 감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열과 기침, 인후통을 쌍둥이처럼 겪게 되는 것을 닮았다고 하여 트윈데믹이라 하는데요.

코로나 19 증상은 발열이 시작되어 기침을 하고 그 후 인후통과 두통, 근육통으로 이어져 메스꺼움과 구토를 통해 설사로 이어지는데 소화기는 맨 나중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독감은 기침과 근육통으로 시작하여 두통과 인후통이 발열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윈데믹이 발생되면 코로나 19 환자와 독감이 뒤섞이거나 동시 감염되는 경우가 생기면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트윈데믹 경고가 나타나는 것은 가을 철 낮은 온도와 낮은 습도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가을철에는 바이러스 전파가 빠르게 되는데, 가을에는 일교차가 커서 면역기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트윈데믹을 대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독감 백신을 빠르게 맞는 것이라 합니다. 독감 백신에는 3가 백신과 4가 백신이 있는데요. 

3가 백신은 2 종류의 A형 바이러스와 1 종류의 B형 바이러스로 되어 있습니다. 4가 백신에는 3가에 1 종류의 B형 바이러스가 추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백신은 4가 백신이 좋습니다.

 

독감 백신의 접종시기는 백신 접종 2~3주 후에 면역력이 생기게 되고 약 6개월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유행 전인 9~12월에 맞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많은 사람이 11월까지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겨울철 코로나 19가 재유행 하더라도 의료체계가 버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차 대유행 트윈데믹과 감염병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접촉하지 않기 독감 백신은 꼭 맞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9월 8일 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출처 : MBN

무료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는 어린이와 임신부 그리고 65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코로나 19로 인해 확대 접종이 있게 됩니다.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백신개발을 위해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2차에 걸쳐 1018명의 혈장공여가 있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혈장공여는 앞으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일에 기여 될 것입니다. 2차 대유행 트윈데믹이 오기 전에 치료제 개발이 이루어져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코로나 19가 종식이 되어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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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의 평안과 건강과 행복한 삶이 있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