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바다

가을 속담 속에서 배우는 지혜

가을 속담 속에서 배우는 지혜


들판에는 벼가 잘 익어가도록 묵묵히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허수아비는 이 벼들이 잘 익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요.

우리 속담에 가을에 관한 속담 중 가을걷이에 관한 속담이 있는데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 가을 곡식은 재촉하지 않는다.

곡식을 빨리 추수하고 싶은 마음에 설익은 곡식을 추수하는 것을 경계하는 속담인데요.

벼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가꾸어 가을에 추수하게 되는데요.  옛날에는 추수하기 전에 곡식이 다 떨어져  먹을 것이 없는 칠월 칠궁 시기를 맞아 식량난을 겪게 되는데요.

먹을 게 없어 벼가 다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가을 곡식은 재촉하지 않는다'라는 속담은 농부가 추수 전에 어려운 시기를 잘 넘기고 벼가 잘 익었을 때 추수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 가을 부채는 시세가 없다.

제철이 지나서 소용없는 물건을 일컬어 가을 부채에 빗대어 나타낸 속담이에요.

부채는 한여름에 꼭 필요해 더위를 식혀주지만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쓸모가 없어지기 떄문이죠.

☞ 가을 쌀밥이다.

추수를 하기 전에 먹을 것이 없었던 칠월 칠궁시기를 지날 때까지만 해도 쌀밥은 정말 귀한 것이었는데요.

추수 때에는 쌀이 풍족해지니 지난 계절만큼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말의 속담인데요. 추수하고 나면 쌀이 풍족해졌다고 뜻이에요.

☞ 가을 것 못 걷어 들인 놈 겨울 넘길 생각 마라

말 그대로 가을걷이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은 겨울을 쉽게 넘기기 힘들어진다는 의미의 속담인데요.

가을에는 추수의 계절로 그동안 농사의 결실을 보는 때인데요. 겨울이 오기 전에 제때 추수하여 가을 곡식을 거두어 곳간에 차곡차곡 저장해야 한다는 경고하는 속담이에요.

이처럼 추수는 제때 해야 하는 것처럼 신앙에도 추수하는 때가 있는데요. 성경에는 씨를 뿌리고 추수하는 내용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요.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두 가지 씨 뿌릴 것을 약속했어요(렘31:27). 이 예언은 예수님이 초림때 이루어졌는데요. 마태복음 13장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씨를 뿌리고  사람들이 잘 때 원수가 마귀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렸는데요. 이렇게 해서 예언대로 한 밭에 두 가지 씨가 뿌려졌어요.

이 곡식이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니 종들이 집주인에게 가서 가라지를 심지 않았는데 어찌 가라지가 난 것인지 물으니 집주인은 원수가 그렇게 했다고 알려주시는데요

그럼 이 가라지를 뽑을까요? 물으니 그냥 두라 하는데요. 가라지 뽑다가 애먼 곡식까지 뽑힐까 염려되니 추수 때까지 두라고 하시죠.

추수 때가 되면 추숫군들에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시는데요.


그럼 추수 때는 언제이고 추수되어 가는 곳은 어디일까요?

추수 때는 새 언약 곧 계시록이 성취되는 세상 끝인데요.  이는 초림때 예수님이 뿌린 씨의 익은 열매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를 추수하여 인 맞은 자들을 추수하여 12지파에 소속되는 것입니다.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12지파가 추수되어 가는 곳. 신천지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요한복음 1장에는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 하셨고, 이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하셨으니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단연, 이 말씀이 내 안에 있어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 최고의 진리 말씀이 있는 인터넷 시온 선교센터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말씀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광장도 준비되어 있으니 생명이 있는 말씀 청정 구역에서 안전하게 신앙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씀광장 바로가기 https://wordsquare.shincheonji.kr/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duzion.org/ref/2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