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리산 가는 길에 만나는 정이품 소나무 속리산 가는 길에 만나는 정이품 소나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나무를 뽑으라 하면 단연 소나무가 아닐까 한다.소나무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속리산 가는 길에 만나는 정이품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벼슬을 가진 소나무로는 유일한 나무이기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속리산 법주사로 가는 길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정이품 소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된다고 하며, 그 높이가 무려 14.5m에 가슴높이 둘레 4.77m에 달한다. 속리산 가는 길에 만나는 정이품 소나무는 지난 1962년 12월 7일에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03호 '속리의 정이품송'(俗離의 正二品松)으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도에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이 정이품 소나무의 자태는 품위가 있어 보인다. 생물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