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백종원 하면 무조건 맛있다는 인식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리를 할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놀라운 능력을 탑재한 저로서는
백종원의 레시피를 볼 때마다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결론은 요리를 자주 하는 데 있어 겁을 먹지 말고 요리의 기본만 밑바탕이 된다면 비슷한 요리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요리의 기본만 지키면 절대 실패 없다는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으로 요리해보세요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준비물
콩나물 한봉지, 대패삼겹살 한봉지, 당근, 파, 기타(버섯, 당근)
양념: 고추장3, 간장3, 고춧가루2, 설탕2, 마늘, 맛술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을 위해 콩나물을 준비해주세요
옛날에 콩나물은 두부와 같이 가장 많이 찾는 재료 중 하나라고 하죠
백종원 레시피 대패삽겹살 콩나물 볶음을 하는데 대패 삼겹살이 제일 중요하겠죠
콩나물 위에 대패삼겹살을 올려놓습니다.
전 한 봉지 큰 걸 사서 듬뿍 올려 고기의 참맛을 기대해봅니다.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자 이제 본인이 즐겨 찾는 야채를 넣어주세요
양파, 당근, 버섯, 고추, 파
냉장고를 뒤져서 나오는 어떤 재료든 상관이 없습니다.
팍팍 넣어주시면 그 기대가 더 커지겠지요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 소스를 얹는 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겁먹지 말고 팍팍
절대 실수 없습니다.
전 아이들이 있어서 고춧가루를 조금 넣고 고추장을 더 넣었어요
이제 백종원 레시피 대패삽겹살 콩나물 볶음의 모든 건 시간이 지나면 완성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완성은 10분 기다림
물은 넣지 않고 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10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아~~ 10분 기다리는 동안 세팅을 완료하고 짠하고 올려놓으면 됩니다.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의 완성을 코앞에 두고
10분이 흐르고 뚜껑 개봉박두
고기의 육수와 야채의 육수가 빠져나오니 예술이죠
안 익을까 걱정 NO. 맛없을까 걱정 NO. 탈까싶은 걱정 NO.
왜냐하면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은 절대 실패를 모르니까요
자!! 이제 섞어주면 됩니다.
콩나물과 고기가 양념을 만나 환상적인 미색의 콜라보를 즐기는 시간
아 폰 사진의 기술이 조금만 발달했다면 더 맛있게 찍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너무 맛있어서 이런 세팅해놓은 밥상을 안 찍었네요
아~~~~악
이건 뭐 식당가서 먹다가 아 참 사진 안 찍었다 하는 수준이지 모에요
과정은 있지만 ,완성작품의 그림이 없으니 여기에선 과정만을 즐기시고
맛은 직접 즐기시기 바랍니다.
백종원 레시피 대패삼겹살 콩나물 볶음은 절대 실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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