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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 신천지 '코로나 19' 혈장공여 온라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뉴스 속보 신천지 '코로나 19' 혈장공여 온라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코로나 19 확진자도 위험수위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태풍 8호까지 온다는 소식에 마음을 조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태풍이 지나갔다는 소식에 마음이 놓였습니다. 

8월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권준욱 중대본부장은 뉴스 속보 신천지 '코로나 19' 혈장공여 온라인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지난 7월 1차에 이어 2차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단체 혈장공여에 참여하겠다고 1100명의 완치자가 의사를 밝혀 혈장공여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대구시 협조로 육상진흥센터에서 8월 27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적십자에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여 헌혈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기간 : 8월 27일 (목)~ 9월 4일 (금) 7일간 (토, 일 제외)

☞ 시간 : 오전 9시 ~ 오후 5시

☞ 장소 : 대구 육상진흥센터(대구시 수성구 미술관로 88번지)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2차 단체 혈장을 공여해 주는 신천지와 단체 헌혈 장소를 제공해 주기로 한 대구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는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다 완치된 교인들이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집단 혈장을 공여하여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 7월에도 1차 단체 혈장공여로 628명 참여하여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 받은 성도님들의 피(혈장)가 우리나라와 국민들이 코로나 19를 극복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혈장공여에 앞장서 줄 것"을 서신을 통해 권장을 하셨는데요.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해 근심을 끼쳐드린 것에 죄송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 19가 극복 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협조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뉴스 속보 신천지 '코로나 19' 혈장공여 온라인 브리핑 소식은 코로나를 속히 종식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개발되어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희망을 주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며 하나 되게 하는 역사로 기억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