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공산주의의 차이점 현문현답 열여덟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이제 외투를 준비하지 않으면 왠지 허전한 날씨가 되었는데요. 벌써 나뭇잎도 색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시간은 멈출 수 없나 봅니다.
여러분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사시나요? 신념이라 하면 어떤 사상(事象)이나 명제(命題) ·언설(言說) 등을 진실한 것으로서 승인하고 수용하는 심적(心的) 태도라 하는데요. 한마디로 굳게 믿는 마음입니다.
그럼 이념은 어떤가요? 이상적으로 여기는 생각이나 견해, 때로는 추구하는 가치와 준수할 규범을 이념이라 합니다. 신념과 이념을 갖기까지 원인과 근거가 있어야 할 텐데요. 현문현답에서는 故 이병철 회장이 죽기 전에 한 질문에 대한 답을 드렸는데요.
이번 질문은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신천지 이만희 회장님께서 주신 현답 궁금하시죠? 현문현답 열여덟 번째 확인해보실까요
현문현답 열여덟 번째 잘 보셨나요?
현답에는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이나 신앙에 미치는 것이나 미치는 것은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미치게 되는 내용과 목적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참 신앙인은 성경을 기준으로 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나를 알고 있습니다. 또 세상의 주관자를 알고, 마귀의 존재를 알고, 특히 참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의 택한 아담을 에덴에 두시고 함께하셨습니다. 하지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은 떠나셨습니다. 이 세상은 한사람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주관 아래 살아왔습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해 태어나서 죽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의 목적은 인생이 고통 가운데 살기를 원치 않으시고 다시 오셔서 눈물, 고통, 사망을 없애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목적과 마귀 존재를 알았으니 신앙인은 악에서 벗어나 도의 길을 가기 위해 신념을 가진 것입니다.
하지만 공산주의에 빠지는 것은 자신이 원해서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 세력의 압력을 받아 자유를 잃고 끌려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생각이나 추구하는 가치를 위한 이념이 아닌 강제적인 세력에 의한 위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의 세계와 근본부터가 다른 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근거와 기준이 확실하다면 한번 따라가 봐야 할 것이지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저 신앙에 미친 것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천국 가는 길을 성경을 통해 밝히 보여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천국 가는 길을 알려주시기 위해 피를 흘려 주신 것입니다. 막연하게 믿기만 하면 천국이 아니고, 착하게 살다 죽으면 알아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초림때는 예수님에게 가야 하는 것이 천국이었습니다.
이는 구약의 약속대로 오셨고 구약을 다 이루시고 증거하셨으니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깨달은 제자들이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재림 때를 사는 우리는 예언으로 주신 계시록을 어떻게 알고 믿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예수님의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다 증거하게 하신다 하셨으니 그 증거가 맞는지 그른지 성경을 통해 알아봐야 하는데요.
하지만 성경도 모르고 약속도 모른다면 보내신 약속의 목자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마도 2천 년 전 예수님을 이단이라 핍박하고 저주한 일을 그대로 할 것입니다.
이제 예언을 알아보고 이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알아볼 때가 됐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어떤 믿음을 원하시나요? 무엇을 원하든 인터넷 시온 선교센터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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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zion.org/ref/29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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