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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j 기사

터널 안에서는 동공이 커지고 시야가 좁혀진다.

터널 안에서는 동공이 커지고 시야가 좁혀진다.

최근 터널 안에서 추돌사고로 많은 사람이 상처를 입게 되는 일이 있는데요.
일반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보다 터널 내에서의 교통사고 치사율이 두 배가 넘습니다.
이는 터널 내부가 어둡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터널 내부에서는 동공의 크기와 시선이 한곳으로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시야가 크게 좁아집니다.
터널에 들어가는 순간 동공은 평상시보다 2배가 커지면서 순간적으로 앞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눈이 어둠에 적응하는 약 2~3초 동안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러니 터널을 진입할 때는 꼭 속도를 줄여야 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시야가 넓지만 터널 안에서는 시야가 한곳으로 집중되게 됩니다. 
주변을 넓게 볼 수 없는 시야를 가지게 됩니다.

사람들은 가끔 자기가 들은것이 바르다고 인식을 하면 다른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천기총(천안시 기독교총연합회)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쪽의 말만 들어보면 그럴싸한데 양쪽의 말을 들어보면 판단이 되지 않겠습니까.

전말은 천기총은 신천지 천안교회와 공개토론을 위해 3차에 걸쳐 내용증명을 주고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성경 얘기가 나오자 일방적으로 답신을 반송하고 수취 거절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성경을 통한 공개토론인데 성경 얘기가 나오니 태도가 변한 것입니다.

이후 2차에 걸친 실무협상 자리에서 신천지 천안교회는 성경 안의 주제를 가지고 나와 토론장에서 성경 펴지 말고 실력을 겨루자 제의했습니다.

천기총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천기총은 성경 외의 지료도 활용해야 하고 성경 펴지 않고는 못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성경 공개토론 하자 제의하더니 성경 보지 않고 실력을 겨루자 하니 꽁무니를 빼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신천지가 성경 없이 공개토론 하자고 한 것처럼 오해할 수 있게 각종 기독교 언론을 통해 보도하기 바빴습니다.
천기총이 성경에 실력이 있었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공개토론이 결렬된 이유는 성경 공개토론의 의도 자체가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다.

천기총이 신천지에 공개토론을 제의한 의도는 신천지를 이단으로 여기고 배척해야 할 대상으로 언론사를 등에 업고 왜곡된 정보를 이용해 신천지를 공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신천지 흠집 내기 위한 의도적 공개토론을 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는 애초부터 성경 토론이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가 “2019년 3월 21일 천기총은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야겠다는 뜻과 계획을 세우고 천안지역 신천지 교회 측에 먼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천기총은 사람들을 터널 안으로 넣어 시야를 좁혀 신천지를 왜곡하고 비방하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는 많은 사람이 몰려오고 있고 천기총의 성도 수는 급감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온 사람들은 시야가 넓어 종교 세상을 훤히 볼 수 있지만 천기총은 좁은 터널의 시야를 갖고 있으며 그 끝은 현시대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좁고 어두운 터널에서 이제 그만 나오시기 바랍니다.
천기총은 비방만 하지말고 성경 공개토론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