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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세종대왕을 통해 보는 진정한 지도자를 기다리며...

세종대왕을 통해 보는 진정한 지도자를 기다리며...




"꽃이 지고 홍수가 나고 벼락이 떨어져도 모두 내 책임이다. 모든 책임을 지고 어떤 변명도 필요 없는 자리 그게 바로 조선의 임금이라는 자리이다." "남을 바로 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기에게 엄격할지어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만 나라가 평안하게 된다." "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은 마음을 다하지 아니할 수 없다." 

위에 글들은 세종실록에 실린 세종대왕의 어록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는 것은 중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모님, 선생님, 지도자, 친구, 이웃 등등...

지나간 역사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 중 우리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임금이자 성군으로 칭송받고 있는 세종대왕을 통해 오늘날 있어진 일 코로나19를 보며 진정한 지도자를 생각하게 합니다.



세종대왕은 어릴 적부터 공부하기를 좋아하고 책 읽기를 좋아하여 책을 가까이하다 병이 나기도 했지만 늘 배우고 익혀서 많은 것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집현전을 통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제도를 정비하여 다양한 편찬사업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을 이용하여 많은 것들을 개발하고 발명하여 농업과 실 생활에서 백성들을 위해 활용하였습니다.

세종대왕은 다방면에서 수준 높은 민족 문화를 창달했을 뿐 아니라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이 높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민정신은 백성 모두가 글을 읽고 쓸 수 있기를 바랐던 마음으로 한글 창제 곧, 훈민정음을 편찬하였는데 이것으로 백성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백성을 사랑한 지도자로서 모든 정책의 우선순위가 백성이 중심이 되었고, 백성과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그저 백성 위에 군림해서 권력을 남용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조차 자신의 부덕의 소치로 여기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성군 세종대왕은 나라의 주인은 백성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백성이 없는 나라가 어찌 존재할 수 있으며, 백성이 없는 지도자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나간 역사 속에서 나라가 걷잡을 수 없는 재난이 닥치고 어지러운 위기의 상황에서 백성을 위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지도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불안 심리를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여 분노를 표출하기 위한 희생양을 찾기도 하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로마시대 네로 황제는 로마를 불 지르게 하고 대화재 원인을 당시 신흥 종교였던 기독교에 돌리며 무자비하게 박해를 하였습니다.



또한 1923년 9월 1일 오전 도쿄를 중심으로 관동지역에 일어난 관동대지진으로 민심이 흉흉해지자 일본인들의 분노를 조선인들에게 돌려 조선인 대학살이 일어났었던 일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지나온 역사를 통해 많은 지도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위기를 만나게 된 상황에서 세종대왕과 같은 지도자라면 어떻게 하였을까요?



지금 우리나라의 정권과 정치인들의 행태와 모습을 보면 코로나19로 자기의 이를 도모하기 위한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여 국민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하여 그 분노를 쏟아낼 다른 대상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일들은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나라를 분열 시키고 이런 모습은 스스로의 허물을 드러내는 것이요 자멸하는 길임을 역사는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천재지변조차 자신의 부덕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한 세종대왕과 같은 일을 못할 지라도 진정한 지도자는 어디에 있을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고 모든 분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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