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막에서 한국 쌀 농사가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정말 우리나라는 대단하고 멋진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나라는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쌀 종주국가로 가난하게 살았던 때는 쌀밥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먹을 것이 넘쳐 나고 있어 버려지는 것도 많은데요. 먹을 것이 없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가난한 나라에서는 밥을 먹는 것이 소원인 사람도 있습니다.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우리나라는 지난 1970년 농촌진흥청에서 우수한 두뇌들의 노력에 의해 통일벼를 개발하여 벼농사의 혁신을 이루었는데요. 그 당시 통일벼는 다른 품종들보다 30% 정도 생산성이 높은 품종이었습니다.
그 후 쌀 품종이 개선되어 많은 쌀을 거두었고 이제는 남아 도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아랍에미리트(UAE) 중동 사막지역에 시험 재배했던 '아세미'가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아세미'는 건조한 지역용 벼 품종으로 척박한 곳에서 한국의 쌀을 맛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니 반갑고 기쁜데요.
시대는 날로 발전하는 가운데 수명도 길어지고 있어, 이제는 건강을 위해 먹거리도 다양해졌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양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데요.
건강한 삶을 위한 보양식을 먹는 것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좋은 것들을 챙겨 먹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보이는 육체만 건강하다고 해서 생명이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은 영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영은 불멸의 존재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는데요.
세상에는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영이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영이 존재한다는 것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럼 아픈 마음은 무엇으로 치료 받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말로 할 수 있답니다. 말은 귀로 들어 먹는 양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어떤 말을 들어 먹느냐에 따라 생명을 얻기도 하고 잃을 수도 있습니다.
육의 건강만큼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의 건강인데요.
영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영의 양식을 알고 먹으면 영과 육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열어질 수 있습니다.
120년 전 이 땅 대한민국에 기쁨의 소식 복음을 전해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생활도 다른 종교는 기쁨보다 슬픔의 역사입니다. 핍박과 어려운 고난 속에서 시작된 사랑의 씨가 뿌려져 싹이 나고 자라 꽃이 피어났습니다.
그 핍박과 고난 속에 피어난 생명의 씨앗인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희망도 잃은 대한민국에 신앙은 부흥과 성장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난 오늘날 대한민국은 어느새 선지국으로 자라 어렵고 힘든 나라를 도와주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신앙과 함께 자라온 대한민국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이 때!!!
모두 함께 생명의 길로 하나 되어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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