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래 동화 콩쥐 팥쥐 이야기

한국 전래 동화 중에 익히 잘 아는 콩쥐 팥쥐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한국 전래 동화 콩쥐 팥쥐는 못된 계모 밑에서 온갖 학대를 받던 착한 콩쥐가 지체 높은 원님과 혼인하여 행복하게 살게 되고, 착한 콩쥐를 괴롭히던 못돼먹은 팥쥐와 계모는 큰 벌을 받게 된다는 익히 잘 알려진 이야기이지요.

한국 전래 동화 콩쥐 팥쥐 줄거리를 간략해 적어 보았습니다.

 

「착한 콩쥐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못돼먹은 계모 밑에서 자라게 된다. 계모는 팥쥐만 예뻐하고, 콩쥐는 미워한다. 밭을 맬 때도 팥쥐에게는 쇠 호미를 주지만, 콩쥐에게는 나무 호미를 주며 고생을 시키려 한다. 이때 하늘에서 어머니의 넋인 소가 내려와 콩쥐를 도와주고, 맛난 과일도 준다.

외가의 잔칫날에 계모는 팥쥐만 데려가면서 콩쥐에게는 밑 빠진 독에 물 길어다 붓기, 곡식 찧기, 베 짜기 등 막노동을 시킨다. 착한 콩쥐를 위해 두꺼비가 나타나 밑 빠진 독의 구멍을 막아 주고, 새떼가 몰려와서는 곡식을 까 주고, 아름다운 선녀가 내려와서는 베를 짜 준다.

콩쥐는 선녀가 가져다준 옷과 신발로 단장하고 잔치에 가는 길에 그만 냇가에서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게 된다. 원님의 눈에 그 신발이 눈에 띄게 되고,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콩쥐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콩쥐는 원님과 혼인을 하게 된다.

그러자 못돼먹은 팥쥐는 콩쥐를 연못에 빠뜨려 죽이고는 콩쥐 행세를 한다. 환생한 콩쥐는 원님 앞에 나타나 그동안 겪은 일들을 알린다. 원님은 즉각 팥쥐를 처단하여 계모에게 보내고, 계모는 큰 선물이 온 줄 알고 기뻐하다 팥쥐의 시신인 것을 알고는 기절하여 죽는다.」

 

한국 전래 동화 콩쥐 팥쥐는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이야기의 구도를 잘 보여주는데요, 예를 들어 신데렐라와 같이 콩쥐 팥쥐 유사한 이야기들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있답니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은 영화나 TV 드라마 등 빠지지 않는 기본적인 구도를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자신만을 위해 또는,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악의 적인 행동을 하지 말아야겠지요.

 

한국 전래 동화 콩쥐 팥쥐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오늘 하루 이웃 사랑을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입문과정 : https://bit.ly/2WzOIGc <<<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확진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 말씀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eduzion.org/ref/25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