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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지구의 날 50 주년을 맞아

지구의 날 50 주년을 맞아



매년 4월 22일은 지구촌에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지구의 날'입니다.

올해는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 하였는데요.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하였습니다.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하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인간 환경선언'을 채택하여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1969년 미국에서 해상 원유 유출사고로 계기가 되어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에 의해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주창 된 것입니다. 


1990년에 이르러 세계적인 규모로 시민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구의 날 행사는 150 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와 인류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 살리기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 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후변화와 다양한 오염물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한 오는 4월 22일 밤 8시 자신이 있는 전국 각지에서 지구를 구하는 10 분간 소등 행사가 열립니다.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1.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걷기를 실천해 주세요.

2.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는 뽑아주세요.

3.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 배출해 주세요.

4.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해 주세요.

5.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해 주세요.


최근 미세먼지와 미세 플라스틱의 배출은 동식물의 피해가 심각하고 지구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온 상승을 일으키고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로 해수면 상승과 산성화는 인류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기후 상승으로 나타나는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과 각종 기상이변은 지구에 사는 야생 동물들이 멸종 위기에 놓이게 하고 있습니다.

세계 기상기구에서 앞으로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하나 뿐인 지구을 살리기 위한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시민이 되어주세요.

분리수거의 작은 것 하나로부터 시작되는 환경 보호 실천은 나에게 돌아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 입니다.

지구의 날에 함께해 주세요.


☞ http://www.eduzion.org/ref/12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