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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의 효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의 효능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질병으로 인해 생명을 잃어가고 있는데요.

질병 중에서도 암의 발생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중금속, 공해, 자외선, 식생활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식생활로 인해 암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대장암으로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을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심장 질환과 중풍, 암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400g 이상 과일과 채소로 건강을 지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의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지연시키고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요.

당근, 호박, 살구 등 붉은 색과 노란색을 띠고 있어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항암 효과에 좋습니다.


안토시안은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과 시력을 좋아지게 하는데요.

안토시아닌은 플라보이드의 일종으로 붉은색, 보라색, 청색을 나타내는 색소로 가지, 검은콩, 검은 깨, 자두,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포도에는 카테킨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은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으로 산화방지제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카테킨은 항산화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 내에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경화나 심장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브로콜리나 컬리플라워, 케일, 양배추 등에는 설포라펜이 많이 들어 있는데 발암 물질의 대사 활성화를 억제하거나 발암 물질의 독소를 해독하는 성질이 있어 암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브로콜리가 미국 암 협회에서는 최고의 항암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대장암, 위암, 식도 암, 폐암 등을 줄이기 위해 권장하는 식품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채소의 왕이라고 할 정도로 체질 개선과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케일은 항암물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케일에 있는 루테인은 풍부한 황산화력이 있는 황금 색을 띠고 있는 색소입니다.


엽록소는 광합성에 필요한 녹색의 색소 클로로필은 시금치, 쑥, 쑥갓에 많이 들어 있는데요. 엽록소는 그 구조가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과 비슷하여 상처를 치유하고 세포를 재생해 유전자의 손상을 방지하고 암 발생을 억제합니다.


우리가 즐기고 있는 식품 중 하나 인 마늘에는 유황화합물과 셀레늄, 플라보노이드 등은 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의 발생을 줄이는 최고의 항암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효과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양파와 부추, 그리고 파에도 유황화합물이 많이 들어 있어 식탁 위의 항암 보약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악성 종양이 커지는 것을 억제해 유방암에 대한 항암 작용을 하며, 전립선 암을 억제합니다.


콩에 들어있는 피트산은 대장에서 발암 물질의 생성을 저해하고 사포닌과 트립신저해제, 식물성스테롤 등도 항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콩을 발효 시켜 만든 된장과 청국장도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야산이나 들판에서 나는 민들레, 씀바귀, 쑥, 질경이 등 야생 식물과 산나물들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데요.

쓴 맛 나는 야생 식물은 생리활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약효가 크게 나타납니다.


채소와 과일에는 병을 예방하는 수천 가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데 색이 진한 식품에 많이 농축되어 있답니다. 다양한 색의 식품을 껍질째 섭취하고 매일 5가지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 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건강을 위한 하루 식단을 제철 과일과 다양한 채소의 효능을 알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 활용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 입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