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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태풍 8호 바비가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데 방송에 귀 기울여 주세요.

태풍 8호 바비가 우리나라로 북상하고 있는데 방송에 귀 기울여 주세요.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로스로 지구촌에 많은 생명을 잃게 하고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처해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나아질 거라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더 위협적인 현실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나간 긴 장마로 인해 여러 명의 생명을 잃었고, 자연재해가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곳에는 아직도 복구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무더위 속에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태풍 8호 바비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태풍 제 8호 바비의 현재 모습

태풍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태풍 8호 바비(Bavi)는 사람도 날아가게 할 수 있는 시속 200km 강풍으로 우리나라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8호 바비는 필리핀 해역에서 발생하여 우리나라로 북상해오고 있는데요.  

24 일 오후 3시 태풍 바비는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고 있다고 합니다. 25 일에는 제주도와 남해안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본 기상청 예측 경로 

26일 오전에는 남부지방에서 전북과 충청과 경상지역으로 이어져 서울과 경기지역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7일 새벽에는 강원으로 확대되어 전국적으로 이르게 되어 28일 오전까지 태풍 바비로 인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출처 : 한국기상청)

태풍의 진로가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반경이 크고 강한 태풍이라서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태풍 8호 바비는 지난해 9월에 한반도를 강타했던 링링보다 강한 태풍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8호 바비의 출현으로 기상청의 방송에 귀를 기울여 피해 입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장마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던 만큼 연이어지는 태풍으로 인해 시설물관리가 강한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최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태풍으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이고 시설물이 바람에 날려 붕괴되거나 부서질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많은 비가 내리게 되면 농작물 관리와 배수 관리도 중요한데요. 비가 많이 내릴 때 농작물 보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기상 방송에 귀 기울여 많은 비가 내릴 때는 밖에 나가지 않고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가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태풍으로 낙뢰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태풍과 비 소식이 있을 때는 실외 운동과 여행도 삼가하여 모두가 위험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자연재해는 어느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만들어지며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맡겨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기도 하는데요. 

지난 얼마 동안은 우리나라는 태풍과 자연재해에서 큰 피해 없이 지나갔었는데요. 


2020년이 들어서 있었던 지난 장마 때 평생에 이런 일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다는 수해가 일어났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태풍 8호 바비는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남기고 갈지 알 수 없지만 태풍으로부터 재해와 인명 피해가 나지 않도록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