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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토론 제의했다 취소한 천기총(천안기독교총연합회) 성경 안 보면 토론 불가 성경 토론 제의했다 취소한 천기총. 성경 안 보면 토론 불가요즘 토론형식의 방송을 보면 '아 저 사람 준비를 많이 했구나!' 또는 '전문가답다'는 말이 나오도록 토론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습니다. 시청자는 토론을 통해 그 주제에 대한 토론자의 발표 내용을 듣고 정보를 얻고 생각을 다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토론하는 목적은 정한 논제에 대하여 찬성과 반대로 대립하는 과정에서 각자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논거를 들어 각자의 정당함을 내세우며 상대방의 주장과 논거가 부당함을 증명해 나가기 위함입니다.요즘 학교에서도 주제를 선정하여 토론형식의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은 토론하기 위해 사전에 토론 주제에 맞게 자료와 정보를 습득하고 이에 맞는 연습을 통해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소문이 진짜였어!~대전의 핫 플레이스 대전교회 '와보라구(9)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소문이 진짜였어!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소문이 많습니다. 대부분이 비방의 말이지만 신천지예수교회와 연이 있으신 분들은 다르지요. 가짜 소문이 아닌 내가 체험한 신천지예수교회를 기억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와보라구(9) 세미나'를 대전교회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성전전체를 오픈하여 멋지게 개최하였습니다. 9!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벌써 9번째를 맞은 '와보라 세미나' 3일간 대전시민 2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대전 서구 용문동에 위치한 대전교회 전체가 전시회 및 공연장이 되어 대전교회를 찾는 분들의 마음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성전 4층에서는 하늘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신의 편지'라는 주제로 신의 존재와 신앙의 목적 그리고 나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
[신천지자원봉사단] 제7회 담벼락이야기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사랑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신천지자원봉사단 목포지부가 벌써 제7회 이웃사랑을 위한 담벼락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담벼락 이야기'는 지난 13일까지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봉사에 담아낸 그림은 ‘한반도 평화’와 ‘다툼 없는 평화로운 가정’을 모티브로 전쟁 없는 평화세상과 가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완성한 제7회 '담벼락 이야기'는 3일간 보수작업을 시작으로 밑그림 그리기, 채색과 문구작업까지 꼼꼼하게 벽화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벽화에는 '행복한 우리가족, 사랑을 나눠요', 'happy family' 등의 글귀와 함께 평화를 알리는 무궁화와 태극기가 밝고 화사하게 그려져 안전과 평화의..
신천지 전국서 '말씀세미나' 열려 '대성황' 신천지 전국서 '말씀세미나' 열려 '대성황'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4월부터 전국에서 진행한 '말씀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말씀 세미나가 전국에서 열리면서 그동안 성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무엇보다 말씀의 탁월함에 감동한 시민들이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로 등록이 이어졌습니다.세미나 주제는 성경 역사와 예언, 생로병사의 비밀 등 성경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매일경제 '성경은 목사님만 아는 것이지 일반성도는 그저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되는 것 아니겠어' 하고 생각했던 분들이 신천지 말씀대성회 말씀을 듣고 성경 말씀을 배워보고 싶다는 분들이 전국적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신청자는 많은데 다 가르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인터넷 시온 선교센터를 개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즈에 실린 '강제개종 금지' 광고 화제 미국 뉴욕타임즈에 실린 '강제개종 금지' 광고 화제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사건으로 인해 법을 새로 제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김영란법'을 들 수 있습니다. 청탁금지법으로 첫 제안자가 김영란 전 대법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청탁금지법을 김영란법으로 제정했습니다. 법을 제정하고 공포하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잘못된 법을 개정하는 데는 중요합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너무나 허망하게 가버린 고 윤창호 씨의 억울하고 안타까운 마음은 청와대 게시판에 윤창호법을 개정해 달라는 청원이 있었습니다. 이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치사 사고나 치상 사고 형량을 올리는 '윤창호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잘못된 현행을 고치고 보완하는 일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 일을 외면하는 건 국가를 위해서..
악성루머의 온상 CBS방송, 정정 · 반론보도 횟수 방송사 최고 많아 악성루머의 온상 CBS방송, 정정 · 반론보도 횟수 방송사 최고 많아 우리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았습니다. 올 설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응원하는 맛이 한층 더 재미있습니다. 설연휴 노컷뉴스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사실과 무관한 추측성 기사를 난무하는 CBS 노컷뉴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기독교방송 CBS 노컷뉴스는 언론사별 정정·반론 보도 횟수를 조사한 결과 조선일보 43건, 중앙일보 12건, 동아일보 30건에 비해 최대 8배 이상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CBS가 이처럼 다수의 정정·반론 보도 조치를 받은 이유는 사실 확인 없는 추측성 보도가 주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사의 보도윤리가 희미한 CBS는 공정성은 ..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 사건의 전말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 사건의 전말 헬리콥터부모란 자녀의 학교 주변을 헬리콥터처럼 돌면서 감시, 간섭하고 제어하는 부모를 일컫는 말입니다. 비단 해외에서만 쓰이는 말일까요? 자녀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이 아닐까요? 헬리콥터부모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는데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 사건으로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의 사건의 전말 2018년 1월 한 청년을 추모하기 위해 광화문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궐기대회는 전국 20만 명이 모여 청년의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였습니다. 또한, 이 청년을 죽음으로 몰고 간 강제개종목사를 처벌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제보자들] 질식사 여대생 사건의 시작은 2016년 故 구지인양..
화순펜션 사망사건의 배후는 개종목사 -금남로 궐기대회 화순펜션 사망사건의 배후는 개종목사 -금남로 궐기대회- 사건사고가 연일 터지는 가운데 너무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단순히 종교에 빠진 딸을 설득하다가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어마어마한 검은 그림자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금남로 궐기대회- 강제로 종교를 개종시키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자들이 모인 강제개종피해인권연대 광주전남지부(이하 강피연 광주전남지부)에서 이와 관련해 1월 21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강제개종교육의 불법성을 알리고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을 촉구한 후, 광주 금남공원 일대에서 궐기대회를 열었습니다. 사건 관계자는 이 사건의 배후는 강제개종목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시켜서 자녀를 감금하고 말을 듣지 않..